올해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들어갈 부산지역 어선 수가 597척으로 결정됐다.
5일 부산시에 따르면 2000년도 한일어업협상에 의해 해양수산부가 부산시에 배정한 일본수역 입어어선은 대형선망, 오징어 채낚기 등 10개 업정 597척이며 어획쿼터량은 7만9천180t으로 배정받았다.
이는 지난 해 691척, 8만1천780t보다 줄어든 것으로 감척사업에 따라 해당 어선들이 폐선됐기 때문이다.
어획쿼터의 경우 지난 해 쿼터소진율이 낮은 대형 기저 장어통발, 기타 통발, 오징어채낚기등 5개업종은 전체의 70% 만 배정하고 나머지 30%는 쿼터소진률에 따라 추가 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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