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자민련 총재가 총리로 자리를 옮기는 동시에 16대 총선 불출마가 확실시 되자 4일 박 총재의 지역구인 포항북구 협의회장 46명 등 90명이 박 총재의 출마를 촉구하기 위해 상경했으나 박 총재의 설득을 듣고 귀향.
이날 자민련 당사로 박 총재를 찾아간 이들은 "해외로 유랑하던 박 총재를 포항시민으로 추대, 국회의원으로 만든 것은 21세기 포항발전을 견인하겠다는 약속을 믿었기 때문"이라며 박 총재 측의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요구. 이에 대해 박 총재는 "포항을 위해서 도울 수 있는 더 좋은 입장이 되면 오히려 환영해야 할 일 아니냐"며 "위치가 변한다 해도 포항을 위해 힘이 될 수 있는 입장이 될 것"이라고 이들을 무마.
한편 이날 포항상의 주최 신년인사회에서는 일부 참석자들이 "박 총재는 포철 재임 시절은 물론 국회의원이 된 뒤에도 단 한 번도 포항의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적이 없었다"며 "총리로 가는 것은 사실상 포항과의 결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맹비난.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