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북정상회담 거부 주창준 駐中 北 대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주창준(朱昌駿) 중국 주재 북한대사는 5일 한국이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고 미국 및 일본과의 군사관계를 중단할 것을 주장하며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제의를 거부했다.

주 대사는 이날 북한대사관에서 이례적인 기자회견을 갖고 "남북정상회담의 개최여부는 전적으로 김대중(金大中)의 행동에 달려 있다"면서 김대중 대통령이 통일 및 국익을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그같은 의지를 먼저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주 대사는 북한 노동당내 권력 서열 155위로 11년째 베이징 주재 북한대사를 맡고 있다.

주 대사는 북한은 남북관계개선에 관심을 갖고 있으나 한국이 남북간 접촉을 금지한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고 국가정보원을 해체할 것과 주한미군이 철수해야 한다는 등 기존의 요구를 되풀이했다.

주 대사는 또 지난해 11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북·미 고위급 회담에 따른 북한측 고위급 대표단의 미국방문 가능성도 배제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