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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서장훈 '토종 득점왕'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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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SK 나이츠가 삼성 썬더스를 물리치고 9연승을 달렸다.

2위 현대 걸리버스는 LG 세이커스의 삭발투혼을 잠재우고 연패 늪에서 벗어났으며 SBS 스타즈는 공동3위 기아 엔터프라이즈에 5연패를 안겼다.

SK는 6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99-2000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서장훈(25점.12리바운드)과 조상현(23점)의 고감도슛을 앞세워 문경은(19점)이 버틴 삼성을 73대71로 제압했다.

SK는 이로써 9연승을 기록해 현대가 세운 한 시즌 최다연승기록(11연승)에 2게임차로 다가섰다.

서장훈은 이날 골밑을 재키 존스(8점.18리바운드)에게 맡기고 내외곽을 넘나들면서 3점슛 2개를 포함 양팀 최다득점(25점)을 기록해 '토종 득점왕'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골드뱅크에서 이적해 온 조상현은 순간적으로 상대방 골밑을 파고드는 속공으로삼성의 수비진을 흔들어 승리의 일등공신 역할을 해냈다.

문경은은 4쿼터에서 4개의 3점슛을 림에 꽂아넣으며 맹추격을 주도했으나 26초를 남기고 버넬 싱글튼(22점.12리바운드)이 3초룰에 걸리는 바람에 경기를 뒤집는 데 실패했다.

2위인 현대는 조니 맥도웰(24점.13리바운드)과 로렌조 홀(20점.13리바운드)의 콤비플레이로 양희승(19점.8리바운드)이 버틴 LG를 80대69로 제압했다.

현대는 이로써 17승6패를 기록하면서 선두 SK에 한발짝 다가섰으며 9연패를 안은 LG는 최하위 신세기 빅스와 승차없는 9위를 마크했다.

'삭발부대' LG는 양희승의 골밑슛과 오성식(18점)의 외곽포로 배수의 진을 쳤으나 쉔드릭 다운스와 마일로 브룩스가 6점과 무득점에 그치는 극도의 부진을 보여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SBS는 안양 대림대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퀸시 브루어(38점.7리바운드)의 원맨쇼로 토시로 저머니(37점.18리바운드)가 분전한 기아를 109대94로 제압하고 7위로 한계단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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