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전국적으로 '미성년 매매춘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특별단속에 돌입한 이후 처음으로 미성년자 윤락녀들이 적발됐다.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0일 관내 윤락업소 밀집지역인 속칭 '청량리 588'에 대한 불시단속에 나서 서모(17.서울 양천구 신월동)양 등 미성년 윤락녀 3명을 윤락행위방지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업주를 긴급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양 등은 지난해 9월10일부터 최근까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620의 74 윤락업소에 주민등록증을 위조, 나이를 속이고 들어가 돈을 받고 손님들과 성관계를 맺어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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