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교육 책 어떤 게 있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모가 알아야 이야기를 해줄 수 있다. 아이의 올바른 성교육을 위해 엄마가 따로 공부를 해 두는 것도 자식사랑의 한 방법이다. 흔히 부딪히는 성교육 문제를 사례위주로 엮은 책들이 많이 나와 있다. 책들은 대부분 전문가들의 이론과 현장에서 경험한 일들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

'구성애의 성교육'(도서출판 삭탑)은 성과 생명의 개념, 사랑 등 원천적인 개념을 쉽게 설명하고 자녀성교육 지침을 담고 있다.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에게 엄마가 들려주는 성교육 이야기책인 '엄마, 남자와 여자는 어떻게 달라요'(사계절)은 재미있는 그림이 담겨져 있는 것이 특징. 이 책 역시 생명의 탄생, 사랑과 성행위, 사춘기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번역서인 '사춘기 성'(문조사)은 잘못된 성지식을 구체적으로 적고 있고 가정 성교육, 사춘기 심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