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모 판매가격이 6천원인 고가 두부제품이 등장했다.
두부제조회사인 '연두원'은 홍삼, 홍화씨, 계란, 당근, 시금치 등을 첨가한 '기능성 전두부(全頭腐)'를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에서 14일부터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전두부는 콩이 가진 영양소가 다량으로 들어있으며 압축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없앤 것이 특징이라고 연두원측은 설명했다.
이 중 홍삼두부는 국산 홍삼액기스가 13%가량 함유돼 있어 국내 두부제품 중에서는 가장 비싼 한 모에 6천원에 판매된다.
이와 함께 홍화씨와 당근, 시금치, 계란 등을 집어넣은 두부제품도 14일 함께 시판된다. 이들 제품의 판매가격은 홍화씨두부(한 무)가 3천원, 당근·시금치·계란 두부가 각각 1천400원이다.
문의는 (02)815-8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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