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벽돌 든 가방을 노트북 속여 판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4일 노트북 가방에 노트북대신 벽돌 등을 넣어두고 이를 노트북으로 속여 판 손모(42·무직·대전 중구 선화동)씨 등 3명에 대해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손씨 등은 작년 3월 30일 오후 7시께 서울 여의도 D증권사앞에서 퇴근중이던 강모(28·회사원)씨에게 "특별한 사정으로 고가의 노트북을 싸게 판다"며 접근, 노트북을 보여준 뒤 벽돌이 든 다른 노트북 가방을 건네주고 150만원을 받는 등 최근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1천300여만원을 받아 가로 챈 혐의.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