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장에서 설날 제수용품을 장만하세요"
대구시 여성회관(관장 이상욱)이 주관하고, 여성회관 자원봉사센터(회장 김말조)가 주최하는 설날맞이 알뜰장이 19일부터 26일까지 운영된다.
제사를 모시는 노련한 전업주부들이 직접 떼 온 제수용 건어물류, 강정류(쌀 1.3㎏ 5천500원, 현미·찹쌀 1㎏ 5천원, 참깨 1㎏ 1만원, 땅콩 1.3㎏ 1만원, 검정콩 1.1㎏ 1만원), 떡꾹, 유과, 약과, 제사나물류, 버섯류, 조기류 등이 주 판매품목이다.
가정에서 제사를 모시기에 알맞은 크기의 조기는 수협에서 직접 떼와서 노마진으로 판매하며, 전주유과 1박스 2만3천원(대)~1만3천원(소). 떡국 2㎏ 6천원.
판매수익금 전액은 북구지역의 환경미화원들에게 떡꾹을 끓여주는 데 사용 된다. 문의 053-351-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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