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간 차세대 영상이동전화(IMT-2000)통화가 처음으로 이뤄졌다.
SK텔레콤 조정남(趙政男)사장은 27일 오전 경기도 분당에서 주행중인 차량에 설치된 IMT-2000 시스템 장비를 이용해 일본 NTT도코모사의 다치가와 사장과 영상통화를 가졌다.
이번 한·일간 영상통화 성공은 128Kbps 전송속도를 갖는 IMT-2000 시스템을 이용해 국내 최초로 차량 주행중에 통화를 한 점과 IMT-2000 시스템의 첫 로밍 성공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