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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경주 건축경기IMF전 수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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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로 침체국면에 있던 경주지역 건축경기가 지난해 공장가동률 증가와 주택건축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IMF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허가된 건축건수는 총1천172동에 건축면적 44만6천473㎡로 98년 518동, 건축면적 37만5천372㎡에 비해 동수는 배이상 증가 했고 건축면적은 20% 가량 증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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