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0대 중국집 배달원 열차에 치여 숨져

27일 오전 11시50분쯤 대구시 동구 신암4동 동대구역 6번선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철길을 건너던 중국음식점 배달원 박모(19)군이 서울발 마산행 새마을호 열차에 치여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3시간여만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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