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가지 않고도 후기 인상파미술의 거장 빈센트 반 고흐의 진품을 감상할 수 있다면?
갤러리 열린마당은 오는 2월15일부터 18일까지 일본 후쿠오카(福岡) 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빈센트 반 고흐 특별전' 관람을 주요 테마로 한 일본 미술관 기행을 마련한다. '자화상' '감자먹는 사람' '석상이 있는 정물' '씨뿌리는 사람' 등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이번 미술관 기행에는 고흐의 작품에 끌려 '내 친구 빈센트'라는 미술관련저서를 펴내기도 했던 영남대 법대 박홍규교수가 동행하면서 고흐의 작품세계에 대해 설명, 일반인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문의 053)422-9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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