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 도성리~대구 파산동 등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설날을 맞아 2월3일부터 10일까지 교통체증이 우려되는 경북지역 4곳의 국도를 준공전에 임시개통, 귀성객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임시개방되는 국도는 △경북 성주군 도성리~대구시 파산동간 13.58㎞ △예천군 지내리~안동시 소산리간 15.3㎞ △안동시 소산리~안동시 송현동간 17.25㎞ △영주시 문정동~영주시 가흥동간 3.97㎞로 모두 50.1㎞이다.

한편 임시개방되는 4개 국도는 오는 4~8월 사이에 공사가 마무리 돼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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