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정보문화축제가 열린다.
포항시는 2월초 지역정보화촉진협의회(협의회장 포항시장)를 열어 정보 통신 관련 학술세미나를 비롯 심포지엄, 멀티미디어 공모전등을 주 내용으로 한 박람회 형식의 정보문화축제를 10월쯤 열 게획이라고 1일 밝혔다.
시는 이 계획이 확정되면 경북도와 공동으로 6억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10월 포항공대에서 정보문화축제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시민들에게 정보화 의식을 고취시킨다는 목적아래 추진되는 정보문화축제에는 정보사냥대회를 비롯 PC 경진대회, 게임 및 DDR 경연대회, 소프트웨어 장비 전시전과 재테크 강의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포함돼 있다.
중소도시에서 정보박람회를 추진하기는 포항시가 처음이다.
포항시는 올해를'디지털시티 포항건설'원년으로 선포하는등 정보산업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崔潤彩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