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티켓 영업' 윤락 안해도 처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이 다방, 휴게 음식점들의 '티켓영업'을 근절키 위해 개정된 식품위생법을 적극 적용함에 따라 앞으로 다방 등에서의 티켓영업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성주경찰서는 11일 경북 성주군 초전면 ㅇ다방 주인 양모(39·여)씨 등 다방업주 3명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 등은 지난 7일 밤 9시10분쯤 성주군 초전면 ㄴ식당에 다방종업원을 보내 이 동네에 사는 김모씨 등과 1시간동안 함께 술을 마시고 흥을 돋우게 하고 시간당 1만5천원씩을 받은 혐의다.

경찰이 윤락행위로 문제된 다방 업주에 대해 사법처리를 해왔으나 단순 티켓영업을 문제삼아 형사처벌한 것은 이례적이며 특히 개정된 식품위생법의 영업자 준수사항 중 '식품접객업소의 종업원이 영업장을 벗어나 시간적 소요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하거나 종업원의 이러한 행위를 조장·묵인하는 행위'를 문제삼아 사법처리하기는 처음이다.

김시항 수사과장은 "그동안 다방 등에서 음성적으로 이뤄져온 티켓영업을 뿌리 뽑기 위해 개정된 식품위생법을 적극 활용, 건전한 다(茶)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전면 재선거 요구가 나오고 있으며,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찬성 44%, 반대 48%로...
지난달 5월 취업자 수가 4만명 감소하며 고용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구윤철 부총리는 정부가 고용과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키움 히어로즈 소속 이용규 플레잉코치가 술에 취한 채 운전 중 사고를 일으켜 60대 남성과 경찰관이 경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