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獨 유전자 변형 옥수수 재배 금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독일정부는 16일 인체의 항생 효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수 있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유전자 변형(GM) 옥수수의 재배를 금지한다고 안드레아 피셔 보건장관이 밝혔다.

피셔 장관은 당분간 유전자 변형 옥수수의 재배를 금지하기로 한 결정은 환경 및 농업 관련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내려진 것으로 유럽연합(EU)이 이에 관한 최종결정을 내릴 때까지 유효하다고 말했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의약.생물공학 회사 노바르티스는 3년전 독일정부의 허가를 받아 독일의 시험재배장에서 유전자 변형 옥수수를 재배한 후 이를 식용으로 농민들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허가해 줄 것을 신청했었다.

그러나 독일정부의 일부 전문가들은 유전자 변형을 통한 살충효과가 환경에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유전자 변형 옥수수의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들은 또 유전자 변형 옥수수가 일반 옥수수와는 달리 항생 앰피실린에 내성을 갖도록 만들어졌다는 이유로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일부 보건 전문가들은 이 옥수수가 장기적으로 인체에 대한 의약효과를 감소시킬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TK) 정치권이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호남 및 충청권으로 반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생산 거점을 호남 지역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역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기...
인천의 한 재활용 쓰레기 처리장에서 어린아이의 시신 일부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며, 발견된 물체는 약 30~33㎝ 길...
이란은 미국의 공습에 대응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폐쇄하고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선박에 발포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란군은 미국의 핵심 시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