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단행된 검사 신규임용으로 형제, 남매검사가 탄생하고 여검사가 무더기로 임용돼 눈길을 끌었다.
법무부에 따르면 올 검사 신규임용자 98명 가운데 여검사는 모두 8명으로 검찰사상 가장 많았다.
여검사 임용은 △95.96년 각 2명 △97년 5명 △98년 3명 △99년 5명 등에 불과했으나 이번 인사로 향후 검찰내 여성인력 비중이 점차 커질 것임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광주지검 부부장으로 옮긴 신경식(사시 26회)검사의 동생인 영식(31.39회)씨가 서울 동부지청 검사로 임용돼 형제검사가 탄생했다.
이들 형제는 김 창(31회.서울동부지청)-김 훈(31회.부산동부지청)검사, 양부남(31회.서울동부지청)-양경희(35회.순청지청)검사 형제에 이어 형제검사 3호로 기록됐다.
또 부산지검 이영렬(28회)검사의 여동생 지원(35.39회)씨가 수원지검 성남지청 검사로 임용돼 최창무(32회.인천지검)-최정숙(33회.춘천지검)검사 남매에 이어 두번째 남매검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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