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관위, 총선연대 고발키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앙선관위는 지난 24일과 25일 서울 종로2가 기독교청년회관 앞에서 '공천철회 서명운동 및 공천무효확인소송 원고인단모집 거리캠페인'을 강행한 총선시민연대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선관위 고위 관계자는 26일 "현수막 게시와 서명운동은 현행 선거법상 사전선거운동에 해당되므로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라며 "총선연대에 대해서는 조만간 고발조치하고 이밖에 이틀간 가두 서명운동을 벌인 전국 14개 지역연대에 대해서도 사안에 따라 고발 또는 경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