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갓바위에 갔다. 경산쪽으로 향하는 뒷길로 갔는데 평일임에도 엄청난 차량이 몰렸다.
한참을 기다린 후 주차료를 내고 들어갈 수 있었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1천원에 영수증까지 주던 주차료가 2천원으로 올라 있었다.
지난 1일부터 올랐다는데 근거가 무엇이길래 100%나 인상하는 것인지 확인할 길이 없다. 아무래도 잔돈 거슬러주기 귀찮아서 한꺼번에 올린 듯한 느낌이 들었다.이것은 관리소측의 편의발상주의가 아닐 수 없다. 더구나 돈받는 사람은 영수증도 안주었다. 사소한 일이라도 투명하게 처리를 해야겠다.
이경희(khi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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