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 역대 최강 클린업트리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성이 클린업트리오 타순구성을 두고 고민에 휩싸였다.

코칭스태프는 이승엽, 스미스, 프랑코 3인으로 구성될 역대 최강의 호화타선을 어떻게 배치하면 팀전력을 극대화할 수 있느냐에 골몰하고 있다.

이는 또 홈런타자이면서도 고타율을 자랑하는 이승엽을 몇 번에 앉히느냐와도 직결돼 있다. 백인천 타격인스트럭터와 박흥식 타격코치는 프랑코, 이승엽, 스미스 순의 구성을제안하고 있다.

프랑코가 3인 가운데 가장 정교한 타격기술을 갖고 있는데다 우중간의 밀어치기로 팀배팅에 능해 진루타를 많이 쳐야 할 3번감에 적합하다는 것.

이 경우 장타력과 정교함을 겸비한 이승엽을 4번으로 앉히고 일발장타의 스미스는 자연스레 5번으로 내려 간다는 구상이다. 이 안은 상대 투수들의 이승엽 기피를 막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 김용희 감독은 이승엽, 스미스, 프랑코 순의 타순을 고려하고 있다. 이승엽을 3번에 투입해도 스미스와 프랑코가 뒤를 받치고 있어 걸릴 수 없는데다 3번이 이승엽에게 가장 부담을 줄여 준다는 것.

또 이승엽이 97년 시즌중에 3, 4번을 오가다 슬럼프를 겪은 경험이 있어 그를 3번에 고정시켜 안정된 타격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는 구상이다.

김용희 감독은 "세타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부진에 빠지거나 부상을 입는 등의 돌발변수가 생기지 않는다면 이승엽, 스미스, 프랑코 순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李春洙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대구시장 후보 공천 신청을 한 중진 의원들을 겨냥해 정치적 보답을 강조하며, 혁신과 세대교체를 촉구했다. 한...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증권사 사장단과 함께 자본시장 개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며, 4대 개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인천의 한 회사에서 여성 직원의 유니폼에 체모를 뿌린 50대 임원 B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 A씨는 반복된 불쾌감과 체모 발견 후 홈캠...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