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언론재벌 머독 재산 2배늘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호주의 세계적인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의 뉴스 코프 주가가 분석가들의 추가상승 전망속에 크게 뛰어 올라 지난 4개월간 머독그룹의 전체자산을 2배로 증가시켰다.뉴스 코프는 지난 주 사상 처음으로 주가 총액이 1천억 호주달러(미화 620억달러)를 돌파했다.

뉴스 코프의 주가는 지난 3일 27.50달러로 폐장되기 직전 28달러까지 치솟는 등 매주 24%씩 상승세를 보여 호주의 거대 상장사인 텔스트라 코프를 위협하고 있다.

현재 머독가문의 재산은 호주 국내총생산(GDP)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머독그룹의 회사 가치는 호주 경제가 매년 생산해 내는 재화 및 서비스의 16%에 해당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