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주부 금팔찌 훔치다 들통
○…구미경찰서는 11일 금은방서 팔찌 등을 훔친 주부 박모(24·김천시 신음동)씨를 긴급체포.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3일 구미시 원평동 ㅌ금은방에 들어가 팔찌를 주문한 후 주인 강모(40)씨가 주문서를 작성하는 틈을 타 벽에 걸려있는 금팔찌 등 78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는 것.
결혼 3개월의 신혼인 박씨는 일주일 후 또 다시 이 금은방에 들어가 같은 수법으로 금팔찌 등 18만원상당의 금품을 훔쳐 나가다가 물건이 없어진 것을 발견한 주인이 뒤따라가 신고하는 바람에 경찰에 답삭.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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