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구신동' 유승민(동남종고·사진)이 독일에 진출한다.
대한탁구협회는 15일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뒤셀도르프가 유승민을 초청하고 싶다는 뜻을 다시 보내 와 이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뒤셀도르프클럽은 지난해 말 유승민을 10개월간 임대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대한탁구협회가 국가대표팀 운영의 어려움을 내세워 이를 거부했다.
그러나 뒤셀도르프는 15게임(약 10주)만 하는 대신 4만마르크(약 2천200만원)를 주겠다는 새로운 제안을 해 왔고 협회는 △기간이 길지 않은데다 △유럽스타일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라는 판단에 따라 받아들였다.
유승민은 시드니올림픽이 끝난 뒤 독일에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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