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오리온전기 노동조합(위원장 황준영. 조합원 3천400명)이 17일 오전 6시30분부터 회사측의 일방적인 정리해고 철회를 주장하며 시한부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정리해고 철회를 강력 촉구했으나 회사측이 지난 11일 일방적으로 사무직 포함, 275명의 정리해고자를 발표해 전면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리온전기는 워크아웃에 들어간 회사 측이 지난달 25일 회사정비를 위해 희망퇴직 대상자가 500명이라고 발표, 노조가 4차례에 걸친 부분파업과 철야농성을 벌이다 이날 오전 전면파업에 들어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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