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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삼진 아웃제 노동 탄압 악용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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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성·LG·SK 등이 연봉제를 시행하면서 올해부터 연봉제 계약과정에서 3년연속 연봉이 삭감되는 직원은 퇴출을 시키겠다고 한다.

이것은 직원이 회사에 기여도를 높이는 긍정적인 면도 있으나 눈엣 가시같은(노동운동 등) 직원을 퇴출시키는 방법으로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

연봉제를 도입하는 것은 모든 직원이 열심히 일하고 일한 만큼 회사에서 보상하겠다는 좋은 측면에서 도입되었으나 본래 취지에서 벗어나 오너의 전횡이나 이에 충실하고자 하는 인사담당자의 자의적인 판단에서 노사관계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삼진 아웃제는 즉각 취소되어야 한다.

그리고 어떤 회사든지 직원이 평생 직장이라는 생각을 가질수 있도록 직원을 가족처럼 대할 때 직원들은 직장일을 내일처럼 할 것이고 그렇게 할 때 생산성은 증대되고 국가경쟁력은 높아지며 기업의 이익은 더욱 늘어날 것이다.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오너는 노사안정이 국가와 기업에 미치는 이익을 생각하고 좀 더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

정옥자(대구시 북구 칠성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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