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수질개선기획단은 20일 '2000년도 물관리 종합대책의 실천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실천계획은 하천 및 호소 물관리 종합대책과 해양오염방지대책을 포함, 17대 분야 95개 추진과제로 구성돼 있으며 총 6조7천125억원의 투자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
기획단은 올해 중점 추진과제로 수자원 확보와 공급대책으로 공급을 확대하기 보다는 수요를 관리하는 정책으로 전환하고 지속적인 수자원 확보와 공급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노후수도관 2천585㎞을 교체하는 한편, 광역·지방 상수도 요금은 생산원가 대비 90~95%선으로, 하수도는 80%까지 인상하기로 했다.
또 건설중인 영천댐 등 5개 댐은 올해말까지 완공하고 나머지 밀양댐 등 3개댐과 건설중인 16개 광역상수도 등은 모두 2002년까지 계획대로 완공, 2011년까지 용수예비율을 8.5% 수준으로 제고토록 했다.
수질개선기획단은 기 확정된 한강과 낙동강 물관리종합대책에 이어 금년말까지 금강과 영산강 등에 대해서도 물관리대책을 확정, 4대강 수계에 대한 물관리종합대책을 완료하기로 했다.
그러나 위천국가산업단지 지정 여부와 논란이 일고 있는 낙동강 물관리 종합대책의 후속조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徐明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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