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ATM옆 세단기 설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은행 현금자동출납기를 주로 이용하는 회사원이다.

그런데 매번 이용하면서도 조회 또는 현금 입.출금시 발행되는 거래내역표를 제대로 처리하기가 곤란해 애를 먹곤 했다. 이런 거래내역표가 범죄의 수단에 이용되곤 하면서 쓰레기통에 함부로 버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일일이 찢어버릴 수도 없어 매번 힘들었다.

최근 어느 은행인가에 갔더니 자동출납기 옆에 문서 세단기가 마련되어 있어 상당히 편리했다. 대부분의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내역표를 세단기속으로 밀어넣었으며 동시에 자동으로 잘게 절단되어 버리는 것이다. 이러한 문서세단기의 설치를 모든 현금출납기가 설치된 곳으로 확대했으면 한다.

김성열(경북 경주시 안강읍)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