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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홍역 주의보 경북 환자 20여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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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홍역 조심하세요'

경북도는 31일 봄철 호흡기 전염병인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과 홍역 주의보를 내렸다. 이들 질병은 유치원생과 초·중학생들사이에 유행하는 2군 전염병으로 전염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예방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경북도 관계자는 '올들어 포항 영덕 등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홍역 환자가 20여명이 발생하는 등 호흡기 전염병이 돌 가능성이 무척 높다'며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손씻기를 습관화하는 등 위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역은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세를 보이다 발진이 일어나며, 볼거리는 발열과 두통 근육통 식욕부진 구토 등의 증상뒤 침샘이 단단하게 부어오르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지난해 경북도에서는 203명의 볼거리환자와 79명의 홍역환자가 발생했다.

李鍾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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