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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총선연대 총력전 강행, 낙선운동 후보와 마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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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대구연대가 오는 13일 투표일 전까지 낙선운동 총력전을 벌이기로 해 선관위 및 후보자측과 마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총선 대구연대는 4일 "거리캠페인, 자전거.차량 시위 등 모든 역량과 수단을 총동원해 낙선운동을 전개키로 했다"며 "선관위.후보측과 충돌은 대화.협상 등을 통해 최소화할 방침이지만 피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총선 대구연대는 이와 관련, 5일 대구 중구 대구백화점 앞에서 '낙선운동 대상자 선정 기자회견 및 낙선운동 결의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또 전략적 낙선운동 지역으로 선정한 구미지역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오는 7일 구미역에서 서울 총선연대 집행부가 참석하는 가운데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이다.

한편 총선 대구연대는 3일 발표한 낙선대상 후보 명단과 별도로 한나라당 박승국 후보(대구 북구 갑)에 대해 낙선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총선 경북대구연대는 박 후보가 의정활동이 불성실하고 사립학교법 등 교육관련법 개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반개혁적 입법활동을 벌였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李尙憲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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