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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단 생산·수출 크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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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의 연초 생산과 수출이 지난해 연초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원처는 지난 2월 울산·온산국가산업단지의 생산·수출이 지난해 2월에 비해 35.4%, 69.7%가 각각 증가했으며 가동률도 7%포인트 높아졌다고 밝혔다. 2월의 생산실적은 4조2천9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의 3조1천701억원 보다 1조1천219억원, 수출은 19억6천만달러로 지난해 2월 11억5천500만달러 보다 8억500만달러가 각각 증가했다.

이와함께 지난 1월의 생산과 수출도 지난해 2월에 비해 27.2%와 3.0%가 각각 증가했었다.

또 올 2월의 공장가동률도 79.9%로 지난해 2월의 72.9% 보다 증가했으며, 산업단지의 입주업체는 615개사로 지난해 2월 574개사 보다 42개사, 가동업체는 516개사로 지난해 2월 502개사 보다 14개사가 각각 늘어났다.

생산과 수출의 증가는 산업단지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조선업종이 내수와 수출에서 모두 호조를 보였고, 석유화학업종의 제품 가격이 크게 오른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呂七會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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