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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계속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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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젖소농장에서 발생한 가축 수포병이 구제역으로 밝혀진데 이어 4일 현재 의사구제역이 충남 홍성의 4개 농장과 보령, 경기 화성에서 각각 추가 확인됐다.

4일 밤 현재 전국에서 수포병으로 신고된 31건중 7건은 진성과 의사 구제역으로 확인됐으며 충남 연기와 아산 등 4건은 음성으로 판명되고 20건은 추가 검사중인 가운데 이번주가 구제역 확산여부의 고비가 될 전망이다.

농림부 수의과학검역원이 지난 2일 파주의 수포병에 대해 진성 구제역 판정을 내린데 이어 국제공인기관인 영국 퍼브라이트연구소도 시료 검사결과 구제역이 확실하다고 4일 농림부에 통보했다.

일본에서도 의사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미야자키현 비육우농장 인근에서 추가로 의사구제역이 확인돼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검역원은 홍성의 3개 농장은 인접한 최초 의사구제역 발생농장에서 접촉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감염된 소 21마리와 미감염된 35마리도 살처분.매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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