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군내 6개 지역 2만평에 110가구의 전원주택을 조성키로 했다.분양가격은 지구에 따라 평당 13만~30만원이며 면적은 150, 200, 300평 등 3종으로 구분키로 했다. 오는 17일부터 5월31일까지 분양신청을 받는다.
고령군은 분양후 연말까지 단지내 도로, 상하수도, 전기, 전화 등 기반조성사업을 펴기로 했다. 건축은 분양 신청자가 직접시공하거나 위탁시공토록 했다.
택지를 우선 분양하며 선착순으로 분양가의 10%를 계약금으로 받는다.
조성지구와 면적은 다음과 같다.△예송 전원마을(덕곡면 예리)=3천450평 △가야산〃(덕곡면 백리)=3천826평 △그린힐〃(운수면 신간리)=4천850평 △강촌 전원〃(쌍림면 안화리)=3천640평 △송림 전원〃(쌍림면 송림리)= 3천290평 △쌍림 전원〃(쌍림면 송림리)=4천100평.
金仁卓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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