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올해의 기술장인 채윤기씨 선정

대구시 동구 검사동 공군 군수사령부는 항공정비사로서는 최고 영예인 '올해의 기술장인'으로 5급 군무원 채윤기(48.사진)씨를 선정했다.

항공정비창 보조기계공장에 근무하고 있는 채 씨는 지난 77년 9급 군무원으로 임용돼 20년 이상 항공정비사로서 외길을 걸어왔으며 창장비수리 및 검사부문에서 1억5천만원의 예산절감효과를 가져와 사령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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