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도 공동 42위롱스드럭스 챌린지
김미현(23·ⓝ016-한별)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대회(총상금 70만달러) 마지막날 부진, 10위권 진입이 어려워졌다.
전날 3타를 줄이며 공동 13위까지 뛰어올랐던 김미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링컨의 트웰브브리지스골프클럽(파72·6천38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4라운드에서 오전 6시 현재 16번홀까지 보기 4개와 버디 2개로 2오버파를 쳐 중간순위 공동 14위를 달리고 있다.
박세리는 버디를 단 한개도 잡아내지 못하고 보기 1개를 저질러 1오버파 73타로경기를 끝내 최종합계 6오버파 294타로 공동 42위로 밀려났다.
지난 대회 우승자 줄리 잉스터는 전반에만 버디 2개를 잡아내 15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라있는 브랜디 버튼과 캐린 코크를 6타차로 앞서 대회 2연패가 확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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