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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증권사이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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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대폭락하자 인터넷 증권사이트에도 투자자들의 의견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가장 많은 의견은 "일주일분이 하루만에 떨어졌다" "주가하락으로 큰 손해를 입었다"는 등 주가폭락에 따른 하소연이었다.

또 정부나 기관, 언론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의견도 잇따랐다. "기관들은 공매도하면 주가가 떨어져도 돈을 버니 부럽다"는 등 기관들에게만 기회가 주어지는 공매도 제도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다. "이럴 때 금융구조조정 발표해서 투신권 정리하라" "새판을 짜라"는 등 정부의 증시 부양대책을 촉구하는 의견도 나왔다.

"폭락의 일등공신은 언론"이라며 '블랙 먼데이(검은 월요일)' 가능성에 대한 지나친 보도로 인해 주식시장이 폭락사태를 맞았다는 언론 책임론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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