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체납세 징수 우수상

영천시가 18일 경북도내 체납세 징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영천시는 지난해 총 체납세액의 87%인 50억여원을 징수, 98년에 이어 2년 연속 좋은 실적을 올려 오는 5월 경북도 정례조례서 수상을 하게된 것.시는 올들어서도 경기호전에도 불구하고 체납액이 52억원에 달하자 오는 21일 압류자동차 공매를 실시하는 등 봄철 체납세 일제 정리기간을 설정, 다시 체납세 징수에 팔을 걷고 나섰다.

영천.金才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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