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검찰 소환 갑을 박창회회장 귀가

대구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광로)는 18일 조선생명의 부당대출 사건과 관련 갑을그룹 회장 박창호(52.서울 서초구 방배동)씨를 소환 조사한 뒤 6시간만에 귀가조치 했다.

검찰조사에서 "박씨는 조선생명이 (주)갑을과 (주)갑을방적에 기업어음(CP) 매입 방식으로 부실 대출토록 압력을 행사하지 않았고 (주)갑을 등이 신용평가를 받아 부당대출이 아닌 것으로 안다"고 진술했다.

崔在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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