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8시쯤 울산시 북구 송정동 송정저수지 입구 무인 철도 건널목에서 이 동네 김성학(36.여.주부)씨와 김씨의 아들 이형석(6)군이 강릉발 부산행 무궁화호 기차(기관사 홍정희.39)에 치여 숨졌다.
동네 주민 고모(44)씨는 "건널목 인근 슈퍼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는데 갑자기 철길에서 아들을 다급히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 밖을 내다 봤더니 김씨가 기차에 빨려 들어갔다"고 말했다. 경찰은 기차가 오는 줄 모르고 철길로 뛰어든 아들을 구하려던 김씨가 아들과 함께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울산.呂七會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삼전닉스', 이달 말 지방 투자 공식화…대구경북은 빠지나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李대통령 축하난 거부했던 김태규…"이름 명난이로" 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