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는 24일 2001학년도 입시전형에서 인문계열면접시험을 폐지하고 학생부 반영비율을 40%로 높이도록 했다.
서강대는 이와 함께 특기자전형에서 최저학력기준(수능 상위 25%)을 새로 설정하고 가톨릭 교회 지도자 추천특별전형을 신설, 모집인원의 2%(33명)를 선발키로 했다.
이화여대도 이날 수시모집 선발인원을 모집정원의 20%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올해 입시전형을 발표했다.
이대는 이와 함께 모집단위를 13개로 조정(사범대 및 예·체능계 제외)하는 한편 수시모집에서 영어 에세이, 구술, 면접 시험을 거쳐 선발된 뒤 모든 과목을 영어로 수강해야 하는 국제학전공(20명) 및 '수학·과학 우수자 특별전형(50명)'을 신설했다.
숙명여대도 수학, 과학, 무용, 음악 경시대회 입상자 및 각종 어학시험성적우수자, 중요무형문화재계승자, 예술·방송인을 60명 선발하는 등 특기자 전형 유형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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