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월 개원 구미가톨릭피부과 의원

김천에 이어 구미에서도 피부과, 성형외과, 비뇨기과, 피부·비만·모발 관리 등을 통합한 피부미용 토탈 클리닉이 탄생됐다.

10년의 전통을 가진 김천카톨릭피부과의원이 지난 3월 구미카톨릭피부과 의원(분원)을 개원한 것.

특히 이들 병원은 의료진 상호교환 등 합동 진료시스템 구축 및 첨단장비를 통해 선진 미래형 진료시스템인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 피부미용은 물론 해당 질환을 치료받고자하는 환자들이 병원을 전전하는 번다함없이 관련 질환 최고 전문의들로부터 한 장소에서 진료 및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20여대의 각종 첨단 레이저를 갖춘 피부과의 경우 '소프트필'이라는 신개념으로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는 레이저 박피술을 시도, 잔주름제거 등 피부가꾸기의 차원을 한단계 높였고 지역 최초로 도입한 4파장 혈관용 레이저는 기존에는 해결 곤란한 심한 혈관종 및 혈관성 모반 흉터 치료 등에 탁월하다.

성형외과는 쌍꺼풀 수술 및 눈밑 주름, 유방확대·축소술, 안면골격성형술 등 진료과목이 30여가지에 이르며 비뇨기과에선 '남성의학 크리닉'을 운용, 조루증, 발기부전 등의 치료는 물론 특히 중년 남성의 고민거리인 전립선염 등엔 전립선 치료 전문 레이저를 활용중이다.

또 '스펠라랜드 모발센터'는 식모술뿐 아니라 획기적인 발모제인 스펠라 707을 사용, 탈모증 환자의 치료 및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헬레나 뷰티 크리닉'은 여드름, 기미 등 문제성 피부 및 신부 피부관리, 체형관리에다 고기능성 화장품으로 홈케어(안방시술)도 가능하다.

편세현 원장은 "호텔같은 분위기에서 내 집같이 편안한 공간이 되도록 의료 감동 서비스 구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547)433-0131~2(김천), (0546) 452-0131(구미) -김천·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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