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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 수감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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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밤 11시30분쯤 폭력죄로 벌금 150만원을 선고 받아 5일째 대구교도소 노역장에 유치돼 있던 엄모(46·경북 문경시)씨가 감방에서 소란을 피우다 교도관이 격리시키는 과정에서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대구교도소 관계자는 "평소 술을 많이 마시던 엄씨가 금단현상으로 소란을 피워 교도관들이 격리시키려 했으나 가혹행위는 없었다"고 밝혔다.

崔在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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