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통령배 고교야구-부산고 힘겹게 4강올라

부산고가 속초상고를 꺾고 제34회 대통령배고교야구 4강전에 진출했다.부산고는 3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3-3으로 맞선 연장 12회초 1사 만루의 찬스에서 상대 투수의 보크로 결승점을 뽑아 속초상고에 4-3으로 힘겹게승리했다.

부산고의 추신수는 8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타석에서도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는 등 공수에서 활약,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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