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주말(6~7일)과 석가탄신일(11일)에 산을 찾는 행락객과 산중 사찰을 찾는 이들의 행렬이 잇따르는데다 연등행사 화기취급 등으로 산불 위험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이에 따라 산불진화 헬기 9대를 분산배치, 도 전역 주요명산 등지에 계도방송 및 순찰에 나선다.
또 이 기간동안 도 직원과 시.군 향우회별 인사들로 반을 편성, 산불방지 현지계도 활동을 벌이며 사법경찰권을 가진 도 및 시.군 산림과 직원들의 산림법위반자들에 대한 특별단속도 실시한다.
한편 경북도 소방본부도 석가탄신일 연등행사 등에 대비, 도내 1천363개소의 사찰에 대한 화재예방과 경계활동 강화를 위해 10일부터 사흘간 도내 전 소방관서에 화재특별경계근무령을 내렸다.
裵洪珞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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