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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옥 첫날 1위 양궁 대표 4차 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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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궁사 최남옥(경주여고)이 2000년 시드니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4차 선발전에서 기분좋게 출발했다.

최남옥은 8일 광주 염주체육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부 경기에서 5전 전승을 거두며 종합배점 24점을 획득, 김남순(인천시청. 21점)을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남자부에서는 전성환(선인고)이 종합배점 23점으로 정재헌(대구중구청. 19점)을 앞선 채 1위에 올라있다.

3차 선발전에서 힘겹게 4차전 진출권을 따낸 김수녕(예천군청)은 13.5점으로 7위를 차지했다.

남녀 각각 16명이 출전하는 4차 선발전은 세차례 토너먼트 결과를 합산, 상위 12명에게 5차전 출전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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