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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에 4년째 안경맞춤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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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 겪었던 아픈 경험때문에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안경전문점 구미씨채널 송정점 이종석(43)점장. 4년째 무의탁 노인, 소년소녀가장, 환경미화원 등 어려운이웃들에게 무료로 안경을 증정해 오고있다.

97년 구미시 송정동 오성예식장 옆에 씨채널 송정점을 개업, 점장을 맡아온 이씨는 개업한 첫해 무의탁 노인에게 돋보기 250개, 98년엔 소년소녀가장에게, 작년엔 환경미화원 자녀들에게 무료로 안경을 맞춰줘 구미시장으로부터 감사편지를 받기도 했다.

특히 이 점장은 지난해에 이어 지난 5일 어린이날에 선착순으로 200개의 선글라스를 선물했으며 8일 어버이날에도 노인용 돋보기 200개를 증정했다.-구미·李弘燮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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