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라이라마 訪韓허용 촉구 종교인 평화회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최창규(崔昌圭) 회장은 11일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라마의 방한은 종종 갈등과 반목의 원인이 되어왔던 종교간의 평화적 공존을 실현시키기 위한 하나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정부가 달라이라마의 9월초 방한을 허용할 것을 촉구했다.

최 회장은 이날 시내 명륜동 성균관에서 인터뷰를 갖고 "정부가 외적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순수한 평화를 실현한다는 차원에서 달라이라마의 방한을 허용해야 할 것이며 달라이라마 문제는 종교적 차원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전제, "종교와 정치의 분리는 당연한 것이며 종교의 문화가 정치적으로 타락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