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두사업 로비스트 린다 김(본명 김귀옥)씨가 1972, 19733년께 '김아라란 예명으로 영화배우로도 활동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린다 김씨는 당시 오수미씨 등의 배우와 함께 신상옥 감독의 실필름에 소속돼 '교장선생 상경기(이형표 감독), '맹물로 가는 자동차, '청바지등의 영화에 출연했다고 함께 활동했던 배우 한지일씨가 12일 전했다.
김씨는 당시 사진모델로도 활동했으나 크게 이름을 날리지는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그뒤 1977년 '김아영이란 예명으로 가수로 데뷔해 2년간 활동하다 1979년 연예계 생활을 청산하고 도미(渡美), 로스앤젤레스에서 대형 나이트클럽을 운영했으나 사업에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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