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1.6km, 폭 218m, 높이 102m에 이르는 사상 최대규모의 '선박 도시'가 올 여름 온두라스에서 건조되기 시작할 예정이다. 대학, 비행기 활주로, 병원, 카지노, 쇼핑몰, 25만평 크기의 열린공간 등을 갖추며, 4만명의 승객과 1만명의 승무원을 승선시킬 수 있다. 치안과 보안은 미 FBI 출신 요원들이 이끄는 2천명의 병력이 최첨단 방어무기로 무장하고 책임질 계획. 건조 비용은 9조9천억원.
아주 느린 속도로 세계를 일주할 이 배 속의 '주택' 가격은 최하 1억6천만원, 최고 440억원. 이미 15%의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제작사 측은 "여기서는 세금이 없다"고 선전하고 있다. (런던)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삼국통일 후 최대 국제이벤트 '경주 APEC' 성공(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