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파트분양금 채권 담보 첫 ABS 발행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사중인 아파트의 분양대금채권을 담보로 한 부동산유동화증권(ABS)이 발행된다.

이에 따라 자체적으로 ABS 발행이 어려운 일반 중소건설업체들의 부동산신탁사를 활용한 ABS발행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29일 풍산종합건설이 건설중인 아파트개발사업을 수탁받아 아파트의 분양대금채권을 담보로 178억원 규모의 ABS를 하나증권을 주간사로 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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